[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런던 인근 윈저 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해리 왕자(33)와 할리우드 여배우 출신 메건 마클(36)이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손자의 신부 메건 마클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관련기사트럼프 "英 해리 왕자 추방? 안한다...아내 때문에 골치 아플 것"엘리자베스 2세의 '평생 옆지기' 필립공 영면에 들다 #영국 #엘리자베스 #해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