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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등 참석자들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18/20180518091828683661.jpg)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등 참석자들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지도부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일을 맞아 광주에 총집결한다. 앞서 자유한국당을 뺀 4당 여야 지도부는 전날부터 광주를 찾아 5·18 38주년 전야제 등에 참석했다.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38주년 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등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에서는 박주선 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등이 기념식에 참여한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에서 열리는 5·18 추모행사를 찾는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평화당은 조배숙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물론 소속 의원 전원이 기념식에 참석해 5·18 정신을 되새긴다.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 정의당 지도부도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화 영령의 넋을 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