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씨 직원과 모델들이 17일 출시 보름만에 30만잔을 돌파한 여름 신제품 '수박살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쥬씨 제공]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는 ‘수박살사’ 6종 신제품 판매량이 출시 후 15일 만에 30만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박주스는 출시 후 약 보름 동안 총 1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전체 판매제품 중 약 20%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비가 이틀 정도 더 내렸음에도, 판매량이 높아 가맹점 매출증대의 효자상품으로 조기 등극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