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균 부사장(왼쪽 셋째)이 김성수 kesco 부사장과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는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전기안전 기술교류 및 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분야별 전기누전 △감전사고,△노후설비 개선 등에 대한 각종 안전점검과 사고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ISO 26000을 도입하고 경영전반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 KESCO와의 협약을 계기로 공사의 안전경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