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매출 10위권 안착

2018-05-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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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렙 전용 콘텐츠와 캐릭터 인기 반영...국내 이용자 확대

 

선데이토즈는 출시 5개월째를 맞이한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구글 플레이 기준 매출 10위권에 안착하며 매출은 물론 이용자 확대 등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만렙 이용자 전용 콘텐츠인 '아이시 나이츠(Icy Nights)'와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하는 와플 모으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참여와 입소문이 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개설 10일만에 1만여 명이 즐긴 아이시 나이츠는 최고 레벨에 도달한 이용자들의 콘텐츠로 고난이도 3매치 퍼즐과 만렙 이용자들의 경쟁에 특화된 스테이지다. 

또한 이용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와플 모으기 역시 위베어 베어스 캐릭터 제품과 게임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인기를 반영한 맞춤형 행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인형과 수면 안대, 쿠션 등의 캐릭터 제품을 300명에게 증정하고 이용자 모두에게 무제한 하트 등 인기 아이템을 선물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선데이토즈 최형일 PD는 "고객지향형 업데이트와 서비스라는 원칙이 게임의 꾸준한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퍼즐 이용자와 애니메이션의 팬들까지, 모두가 즐길 IP 활용 캐주얼 게임으로의 만족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모바일 퍼즐 게임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한국에 이어 이달 중 세계 시장에 글로벌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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