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368억원 규모 전력케이블 공급 계약

2018-05-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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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 'LS-비나'(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가 싱가포르 기업을 상대로 MV(중전압) 전력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67억6000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9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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