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2018 안전한국훈련 일환 수상안전교육 호평

2018-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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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어린이회원 400여 명 대상 교육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도시공사는 ‘2018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4~15일 수영장 어린이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심폐소생술·수상인명구조)가 참섬한 가운데 사고예방 동영상 시청, 생존수영, 도움주기(신고하기 포함),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사용법 등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해상에서 사고 발생시 구명조끼 착용 등 시간별 대처방법과 생존수영, 체온유지 등 실제사고 상황을 설정해 실시해 교육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어릴 때부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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