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제조업체 HD와 계약 체결…메디칼팀 신설 경보제약이 의료용 엑스레이 제조업체 HD 엑스레이 촬영기 ‘마인(MINE)’을 국내·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MINE은 X선 발생 효율을 높이고 촬영시간을 단축해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되는 방사선량을 기존 엑스레이 40분의 1까지 줄인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다. 소아 환자 엑스레이에 자주 노출되는 의료인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경보제약은 메디칼팀을 신설하고, 소아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충남도 30개사 2조 1683억 대규모 투자유치공정위, 경보제약 리베이트에 과징금 3억원 부과 경보제약 관계자는 “방사선 피폭량을 줄인 MINE이 국내외 영상진단기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보제약 #엑스레이 #MIN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