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심사를 통해 관광 유공자를 선정, 총 24명(예정)에게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광 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에는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안전한 관광 등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관광 업계 및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 및 현장 종사자들이 포함된다.
관광 진흥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은 6월 8일까지 분야에 따라 문체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 관광공사, 학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수상자는 다수의 민간위원을 포함하는 2차례 이상의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 기준 검증 및 국민공개 검증 등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