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펼쳐지는 슈퍼세일...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여름휴가를 앞둔 시기인 5, 6월 21일간의 슈퍼세일이 펼쳐진다.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6월 3일까지 3주간 ‘제6회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완벽한 휴가를 위한 21일간의 슈퍼세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세계 여행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박람회 페이지는 크게 ▲패키지관▲해외항공·호텔관▲국내항공·호텔·여행관▲Best랭킹쇼▲여행TV▲이벤트관▲맞춤검색 으로 나뉜다. 상품은 카테고리별로 3만원대 제주 항공권·10만원대 동남아/일본 항공권부터 20만원대 필리핀 마닐라 패키지, 30만원대 베트남 다낭 패키지, 120만원대 동유럽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판매할 예정. 

관련기사

• 관광세 늘려도 과잉관광 해결 안돼...실효성 없는 세금 징수
• 스위스관광청 "한국 시장,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가속화"

‘여행TV’ 관을 통해 나라별 인기 대표 여행상품을 1분 영상으로 소개하고 ‘Best랭킹쇼’와 ‘맞춤검색’관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여행지와 상품에 대한 정보를 목적지별 여행지별로 실시간 소개하는 것도 이번 박람회에서 눈여겨볼 점이다.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할인쿠폰, 요일별 선착순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고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유럽 무료여행권을 선물로 준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퀴즈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싱가포르 왕복항공권과 싱가포르/말레이시아/푸껫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 등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온라인여행박람회를 총괄 담당하는 노선희 팀장은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여행상품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카카오페이나 제휴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더욱 알뜰하게 구매 가능하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