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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4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에서 국외 소재 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홍보를 주제로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중 첫 번째인 '주미대한제국공사관(Old Korean Legation in Washington D.C)'기념 메달이 공개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서태원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지건길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한국조폐공사는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 중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아직도 찾지 못한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과 기금 조성을 위한 기념메달 사업인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시작으로 외규장각의궤, 북관대첩비, 청자귀룡형주전자, 경천사지십층석탑 등 총 6차에 걸쳐 3년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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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