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AC아트센터에서는 틴탑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서울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서울밤'에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파워풀한 리듬, 틴탑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틴탑 특유의 경쾌함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서울의 밤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케 만든다.
타이틀곡 ‘서울밤’은 틴탑의 대표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싱팀 ‘투챔프’의 합작품으로 대한민국 아름다운 수도 ‘서울’의 밤을 표현한 가사와 캡의 랩이 인상적인 경쾌한 댄스곡이다.
또한 ‘서울밤’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현란한 스텝 댄스와 칼군무로 따라하기 힘든 퍼포먼스를 선보인 틴탑이 이번에는 ‘서울지앵’이라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Ay! 아름다운 이 밤
눈부신 너를 보는 것만 같아
It’s been a long time
둘만 있기 딱 좋은 오늘 밤
서울밤은 오늘도 역시나 붐비네
괜찮아 저 달은 우릴 위해만 비추네
해 저문 이 도시 속
우리만의 러브씬을 시작해
걱정은 down down 다 it’s all right
오늘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서울밤 아름다운 밤이에요
반짝인단 말해요
밤하늘의 별들이 (밤에 밤에 밤에)
내 맘에 내 맘에 들어올래요
이 뜨거운 가슴에 널 가둬둘래
(우우우우우우) 이 서울 night
(우우우우우우) 이 soul life
(우우우우우우) 이 서울 night
(우우우우우우) 이 soul life
음악은 점점 deep 해져 꽉 차게
아껴둔 시간 매번 너를 쓰네
If you want it nobody yeah
나는 너만 있으면 돼
오늘 밤도 넌 날 설레게 해
해 저문 이 도시 속
우리만의 러브씬을 시작해
걱정은 down down 다 it’s all right
오늘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서울밤 아름다운 밤이에요
반짝인단 말해요
밤하늘의 별들이 (밤에 밤에 밤에)
내 맘에 내 맘에 들어올래요
이 뜨거운 가슴에 널 가둬둘래
하늘은 오늘도 파랗네
그녀는 나의 파랑새여
오늘도 너를 노래해
오늘도 서울밤은 덥네
밤은 기니 조금은 늦춰 slow down
너는 나만의 flower
어쨌든 여전히 나는 너를 위해
밤을 꾸네 seoul city
뜨거워진 밤공기는 그대로
깊어가는 이 밤이 지나도록
I can feel it
Now you see that
서울 밤의 tonight
서울밤 아름다운 밤이에요
반짝인단 말해요
밤하늘의 별들이 (밤에 밤에 밤에)
내 맘에 내 맘에 들어올래요
이 뜨거운 가슴에 널 가둬둘래
이 밤에 밤에 내 맘에 맘에
이 안에 안에 (이 서울 night)
이 밤에 밤에 어서 말해 말해
이 밤에 밤에
다같이 서울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