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 지방선거] 이정백 상주시장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이정백 상주시장 예비후보(67·무소속)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정백 선거사무실 제공]

이정백 상주시장 예비후보(67·무소속)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정백 선거사무실 제공]
"중단 없는 시정 추진만이 지역사회와 시민께 봉사하는 길이다."

무소속 이정백 6ㆍ13 지방선거 경북 상주시장 예비후보(현 상주시장)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공약 1호로 '고속철도 역사' 유치를 약속했다

이정백 후보는 13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예술, 체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합과 안정 속에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첨단농업을 육성할 대규모 산업단지 264만㎡ 조성작업을 추진하고, 농기계특화 및 농식품 가공산업단지(66만㎡), 경북 스마트 팜 청년창업자유구역과 스마트 팜 혁신 밸리(33만㎡), 중부권 농특산물 융복합단지(39만6000㎡)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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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민선 6기 재임 기간 △경북도 농업기술원 유치 △장학금 200억원 조기달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 뉴딜시범 사업 △경천대 일원 숙박시설 건립 협약 체결 △중부고속철도 전철화 사업 상주노선 확정 △분만환경 원스톱 거점 인프라 구축 △중모고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 등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