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0일 도내 11개 시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유용미생물 배양·보급, 현장 활용기술 등 농업미생물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미생물에 대한 활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농업 미생물은 작물생육촉진, 병해충 억제, 토양개량, 악취저감 등 다양한 농업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발맞춰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학비료 사용량 감소, 토양과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3000여t의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는 관련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배양미생물의 보급부터 현장적용까지 주요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미생물 담당자 간의 정보교류와 향후 미생물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해 1월 미생물연구센터를 발족하고 미생물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약용작물 재배지, 특이한 생육을 나타내는 식물자생지 토양 등에서 3000여 종의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미생물에 대해서는 작물생육 촉진, 병해충 방제, 축사 악취저감 등 효과를 검증 중이며 농업인에게 필요한 우수한 미생물 원균 생산과 보급을 위해 본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김충우 연구사는“농가 보급 유용미생물 품질향상을 위한 관리체계의 효율화, 농업인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농업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미생물에 대한 활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농업 미생물은 작물생육촉진, 병해충 억제, 토양개량, 악취저감 등 다양한 농업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발맞춰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학비료 사용량 감소, 토양과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3000여t의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는 관련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배양미생물의 보급부터 현장적용까지 주요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미생물 담당자 간의 정보교류와 향후 미생물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해 1월 미생물연구센터를 발족하고 미생물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약용작물 재배지, 특이한 생육을 나타내는 식물자생지 토양 등에서 3000여 종의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김충우 연구사는“농가 보급 유용미생물 품질향상을 위한 관리체계의 효율화, 농업인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농업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