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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우리은행과 함께 오는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수출보험 및 수출보험료 지원제도 ▲해외진출 및 해외 지사화 지원사업 ▲세무관리, 통관 및 관세환급 실무 ▲구글 및 유투브 활용 등 수출기업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우리은행 모든 영업점에서도 직접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무보 중소중견사업실이나 우리은행 외환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무보 관계자는 "정보, 인력 부족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자 코트라, 무역협회 등과도 협업해 다양한 세션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수출확대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