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1000억 매출 돌파 카카오는 K-IFRS 기준 올해 1분기 게임 부문 매출을 105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수치다. 매출은 신규 모바일 게임 거래액 증가, PC온라인 게임 매출의 견조한 성장, 카카오 VX의 연결 종속회사 편입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4월 10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PC방 상용 서비스의 시작과, 출시 준비 중인 '블레이드2 for kakao'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들의 출시를 통해 올 한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 오픈카카오게임즈, 대학생 대상 ‘2018 썸머 인턴십’ 진행 #1분기 #매출 #카카오게임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