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13지방선거]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무수속으로 도의원 출마

2018-05-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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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시의 중간 역할에 재선 도의원이 있어야"

[사진=피민호 기자]

이운식 전 도의원(58)은 10일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상주시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운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중간 역할에 재선 도의원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들을 했다”면서 “시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깨닫고 그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경북대학교와 상주대학교 통합당시 약속사항의 미흡한 부분이 이행 되도록 노력 하고, 향후 활성화 종합 대책 17개 항의 과제를 시행되도록 노력하겠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이 미비한 점이 없도록 완벽하게 준공돼 상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경천대 관광벨트 계획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관광산업이 발전되도록 하고, 교육 분야에도 관심 갖고 예산편성에 역할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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