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인수 검토한 적 없고 향후 검토 계획도 없다" 이미지 확대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은 웅진식품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0일 웅진식품 인수에 관해 "당사는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와 해태htb(옛 해태음료) 등을 통해 음료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웅진식품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며 "향후 검토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LG생활건강도 인수 후보로 거론됐었다. 웅진식품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는 매각주관사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하고 웅진식품 매각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사업 영역 넓히고 사명 바꾸고...유통업계 주총 돌입美·中 무역전쟁, 국내 증시선 미국 압승…"춘절 리오프닝 효과도 없을 것" #매각 #웅진식품 #LG생활건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