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청라 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장후보들은 제3연륙교 무료도로로 2023년 조기개통 공약을 채택하라”고 요구했다.
이미지 확대
![영종~청라 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가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했다.[사진=아주경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10/20180510102133165056.jpg)
영종~청라 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가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했다.[사진=아주경제]
시민연대는 “제3연륙교 건설비5000억원을 지난2006년 택지조성원가에 반영해 이미 확보하고도 국토부와 인천시의 지리한 손실보전금 협상의 난항으로 2011년 개통계획에서 20215년 개통으로 연장되고 말았다”며 “이같은 인천시의 행정에 대해 인천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질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