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음악방송 1과 2채널의 다국어 DJ들.[사진=티브로드]
티브로드는 5월부터 디지털케이블TV 오디오채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방송을 시작으로 이달 17일까지 티브로드 전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추가 적용한다.
국내 최초로 신규 론칭되는 ‘K-POP 아이돌’ 채널과 함께 특색있는 오디오채널들 위주로 확대한다. 특화 장르로 현재 서비스 중인 ‘책 읽어주는 라디오’, ’엄마랑 EQ동요’ 채널에 더해 ‘다문화 음악방송 1’과 ‘다문화 음악방송 2’, ‘도그 앤 맘’, ‘힙합 & 인디 스페셜’ 채널을 추가로
이 외에도 인기 최신 발라드, 최신가요를 제외한 2000년대 인기가요, 기독교음악, 클래식 판타지아, 힐링 뉴에이지 채널을 론칭한다. 채널 추가에 따라 장르별 순서가 재조정되어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의 오디오채널 라인업이 600번에서 639번까지 전체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