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제공 ]
장혁이 "예능 하는 기분으로 연기 중"이라고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 홀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준호, 장혁, 정려원, 조재윤, 임원희, 김사권, 박선호 PD가 참석했다.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의 신작이다. 동네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뜨거운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