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11일 서울서 개최…“해외 사례 공유”

2018-05-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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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도시재생 전문가를 초청, 해외 도시 정책과 사례 등을 공유해 국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창업가와 사회투자자, 현장활동가,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자로는 최자령 노무라 종합연구소 부문장과 유현주 SK텔레콤 Smart City Unit 매니저 등이 나서 글로벌 주요 도시 정책과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후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대학원장을 좌장으로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 내 교통·환경·에너지·불평등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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