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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시민들이 8일 지하철 탑승을 위해 스마트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선전지하철은 이날부터 선전지하철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신(微信·위챗)의 QR코드를 이용한 지하철 탑승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도 베이징(北京)은 5월부터 지하철 전 노선을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도 QR코드로 승차할 수 있게 했다. 베이징은 지난해 8월부터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 한해서 QR코드 승차를 가능하게 했다. 항저우(杭州)와 상하이(上海)에서도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 QR코드로 지하철을 탑승 할 수 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