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GS칼텍스는 8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7953억원, 영업이익 2807억원, 당기순이익 18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보다 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0%, 68.0% 줄었다.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1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2% 줄었다.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57.9% 감소한 669억원으로 집계됐다.
GS칼텍스 측은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분기 대비 재고평가차익 규모가 감소했고, 원유 도입 비용이 증가한 게 실적 하락의 주요한 이유"라며 "정유 제품 스프레드 하락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윤활유 부문은 영업이익 66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준이다.
GS칼텍스는 8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7953억원, 영업이익 2807억원, 당기순이익 18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보다 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0%, 68.0% 줄었다.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1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2% 줄었다.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57.9% 감소한 669억원으로 집계됐다.
GS칼텍스 측은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분기 대비 재고평가차익 규모가 감소했고, 원유 도입 비용이 증가한 게 실적 하락의 주요한 이유"라며 "정유 제품 스프레드 하락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윤활유 부문은 영업이익 66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