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회에는 중국 온라인시장의 80%를 차지한 알리바바, 90여개 체인을 보유한 로터스 슈퍼마켓, 최대 식료품 수입사 굿웰, 500대 서비스 기업 인타임 리테일 등 현지 바이어 59개사와 우리 기업 300여개사가 참가했다.
알리바바그룹은 새로운 한국 브랜드와 혁신제품을 공급받는 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방식과 판매전략 등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정보를 소개했다.
서울에서 상담회를 마친 바이어들은 10일엔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