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제2 세계의 공장' 부상 투자 매력

2018-05-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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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펀드 수익률 곤두박질에도 돈 몰리는 까닭

[베트남]

국내 15개 베트남 펀드는 전날까지 1개월만에 9.46%에 달하는 손실을 냈다.
수익률은 나빠졌음에도 최근 한달간 1000억원 자금이 유입됐다. 우선 급격한 손실의 배경에는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으로 보인다. 때문에 베트남 증시 변동성이 커졌다. 반면 '제2의 세계공장'으로 불리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기업실적을 감안해 투자금 유입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와 달리폭등·폭락을 되풀이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심리는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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