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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출범하고 표심몰이를 본격화 한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홍대의 한 카페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강남역과 삼성동 코엑스몰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특히 이날은 손학규 중앙당과 서울시장 선대위원장이 안 후보와 종일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오신환 의원과 원외인사 1명 등 실질적 지휘를 할 총괄 선대본부장 2명이 함께 발표된다.
안 후보 캠프에는 정책을 책임지는 채이배 의원과 이동섭·오세정·김삼화 의원 등 측근 의원들, 이혜훈·김성식·지상욱 의원 등 서울 지역구 의원들이 힘을 싣는다.
이태규 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어 물밑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안 후보는 이번 주부터 공약 발표식을 열어 교통·주거·복지·개발 등 분야별로 굵직한 공약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강 구도 형성을 위한 점에 무게를 둔다. 그 일환으로 박 시장이 시장직을 이용해 관제 선거운동을 한다며 시장 대행 체제 전환을 촉구할 방침이다.
애초 박 시장과 양강구도 형성에 나섰지만 지지율 1위인 박 시장과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하면서 그를 겨냥한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오신환 의원과 원외인사 1명 등 실질적 지휘를 할 총괄 선대본부장 2명이 함께 발표된다.
안 후보 캠프에는 정책을 책임지는 채이배 의원과 이동섭·오세정·김삼화 의원 등 측근 의원들, 이혜훈·김성식·지상욱 의원 등 서울 지역구 의원들이 힘을 싣는다.
이태규 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어 물밑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안 후보는 이번 주부터 공약 발표식을 열어 교통·주거·복지·개발 등 분야별로 굵직한 공약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강 구도 형성을 위한 점에 무게를 둔다. 그 일환으로 박 시장이 시장직을 이용해 관제 선거운동을 한다며 시장 대행 체제 전환을 촉구할 방침이다.
애초 박 시장과 양강구도 형성에 나섰지만 지지율 1위인 박 시장과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하면서 그를 겨냥한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