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두 종류의 사람을 그림으로 나눴다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을까요? 야식을 먹은 사람과 안 먹은 사람, 커플과 싱글, 회사에 다니는 사람과 창업한 사람.

포르투갈 출신 조아 호샤(Joao Rocha) 아트 디렉터는 두 종류의 사람(2 kinds of people)이라는 제목으로 재치있는 그래픽을 만들었습니다.

그래픽 일부를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그래픽을 보고 당신과 친구들의 취향이 같은지 다른지 확인해보세요.

책은 높이순으로 정리해야지 마음이 놓이거나.[사진=Joao Rocha]

새로 산 노트북에 있는 인텔 스티커를 꼭 떼어야 한다거나…. 아님 그 반대.[사진=Joao Rocha]

알약은 반으로 쪼개 먹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사진=Joao Rocha]

과일 씨앗은 쿨하게 먹는 사람도 있죠.[사진=Joao Rocha]

스타워즈를 좋아하거나…. 아님 반지의 제왕을 좋아할 수도[사진=Joao Rocha]

종이책? 아니면 전자책으로 읽거나[사진=Joao Rocha]

헤드셋 없이 통화를 못 하거나[사진=Joao Rocha]

스맛폰 사진은 가로 혹은 세로?[사진=Joao Rocha]

음악은 헤드폰이 진리? [사진=Joao Rocha]

스냅백은 앞 뒤 중 어느 쪽이 정석일까?[사진=Joao Rocha]

피자는 앞에서부터 아님 뒤에서 부터 ?[사진=Joao Rocha]

오 마이 갓! 알람 한번 울려서 일어날 순 없어 [사진=Joao Rocha]

시계는 아날로그 혹은 디지털?[사진=Joao Rocha]

젓가락과 포크 뭐가 편한가요?[사진=Joao Rocha]

초콜렛은 손이 먼저 아님 입이 먼저?[사진=Joao Rocha]

진정한 운전은 수동이지?![사진=Joao Rocha]

책 읽는데 책갈피는 필요 있다! 없다?![사진=Joao Rocha]

토스트는 대각석으로 잘라야 더 맛있다고 믿나요?[사진=Joao Rocha]

더 많은 그래픽은 '2 kinds of people' 텀블러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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