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4일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우리 식구끼리 밥먹어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협력사 직원 총 200명이 참여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해 봄과 가을에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다.
동국제강은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같은 취지의 행사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