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SK브로드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04/20180504090901769799.jpg)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4일 B tv를 통해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채널 ‘english gem’을 실시간 채널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english gem’채널은 국내 2~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미국, 영국 등 영미권 현지 영유아들이 즐겨보는 최신 영어 콘텐츠를 엄선해 100% 영어자막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미국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는 에미상 키즈콘텐츠 수상작과 동요, 율동, 아트 & 크래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english gem’ 채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B tv 채널 187번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유료로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B포인트 1만원을 전원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nglish gem’ 실시간 채널 이용금액은 월 8800원이며, 실시간채널과 VOD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english gem VoD’ 상품의 이용금액은 월 1만1000원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이번 채널 론칭을 통해, 자녀영어교육에 관심이 높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영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지속 확보하여, 키즈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