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호텔, 어린이날 맞아 이벤트 진행

2018-05-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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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 체험, 입체 퍼즐 맞추기, 쿠킹클래스 등 다양

[사진=미란다호텔 제공]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미란다호텔이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도자기 물레체험, 입체 퍼즐 만들기, 쿠킹클래스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레체험에서는 물레를 사용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고 입체퍼즐 놀이에서는 정해진 규칙대로 퍼즐을 맞출 수 있다. 또 준비된 재료로 나만의 요리를 만드는 쿠킹클래스도 참여해볼 만하다.

도자기 물레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파플러스 야외 매표소 앞에서, 입체퍼즐 만들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층 스파로비에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가족 1팀당 2만원이며, 도자기를 가마에 구워 택배 발송시 5000원이 추가로 발생된다.

쿠킹 클래스는 1층 더테라스에서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되고 참가비는 가족 1팀당 3만원이다.

문유선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 대표는 “미란다호텔에서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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