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송금 앱 토스에서 신용관리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3일 무료 신용등급 조회 및 관리 서비스 이용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무료로 신용등급 조회가 가능하다. 연령대별로 30대 이용 비율이 전체의 절반인 50%를 차지했다. 이어 20대가 29%, 40대 13%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비율이 전체의 63%에 달했다. 관련기사알뜰폰 사업 확장하는 토스…국내 거주 외국인 잡는다 外삼성물산·현대건설, '수소' 사업목적 추가...주총 화두는 '신사업 강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300만명 이상의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이용자 중 30~40%대가 특히 신용관리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금융생활의 기본이자 카드 발급, 대출 등에 직결되는 신용등급을 토스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편송급 #신용등급 #토스 #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