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지난해 이어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도 3개 분야에서 각각 금·은·동상으로 선정 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스티비 어워즈는 '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국제상으로, 아시아·태평양 22개국의 기업과 단체·공공기관 등의 경영업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시 공식 소셜미디어 ‘하남시가 전하는 청정이야기’가 콘텐츠 마케팅/브랜디드 에디토리얼 혁신상 분야 금상을, 공공정책 커뮤니케이션 혁신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정부 출판물 혁신상 분야에서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에는 출판물 혁신상 분야에서 ‘청정하남’이 금상을, 소셜미디어 활용 혁신상 분야와 공공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상 분야에서 ‘하남시가 전하는 청정이야기’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