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3000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넥슨이 지원 중인 미숙아 조기 중재 사업 ‘우쑥우쑥’프로그램의 연계과정인 ‘우리아기 첫 놀이교실’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재활이 필요한 생후 3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기 첫 놀이교실’ 프로그램은 집단 놀이 방식의 치료 시스템으로, 정서적 기능(감각운동)향상 및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하며, 5월부터 실시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체계적인 재활치료가 이뤄지고, 보다 나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할 계획”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