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저임금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도 언급했지만 2~3개월 숫자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몇 달 더 지켜봐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 정착을 위해 일자리안정자금 등을 내년 이후에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내년 최저임금 인상 불안감을 조기 해소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