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남북경제협력기금은 국제사회에서 협의와 컨센서스를 봐야 한다"며 "미국과 북한 정상회담 등 여러가지 상황 전개를 봐서 가능한 시나리오별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