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페이코 기프트샵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이디야’, ‘빽다방’ 등 7개이며, 5월 한달 간 음료·케익·베이커리류를 교환할 수 있는 21종의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부분 상품이 3000원에서 2만원 대로 구성, 친구나 지인 간에 부담 없이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페이코 앱을 경유해 제휴 쇼핑몰에서 선물과 여행을 준비하면 '페이코 포인트'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코 쇼핑적립에서 오픈마켓 11번가(1.2%), NS홈쇼핑(1.6%), 유아용품전문몰 boribori(4.2%), 꽃배달서비스 99플라워(9%), 호텔엔조이(4.5%) 등을 이용해 결제하면 적립률에 따라 일정금액을 포인트로 챙길 수 있다.
NHN페이코는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해 여행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야외 활동과 외식에 유용한 할인 이벤트도 있다. 페이코 이용자는 카페 아티제에서 커피와 브레드류를 페이코로 결제 시 30~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페이코 맞춤혜택에서 KFC 시크릿세트 4종을 최대 39%, 버거킹 10종을 최대 51% 할인해주는 쿠폰과, 엔제리너스 음료를 최대 32% 할인해주는 쿠폰을 미리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맹점포가 전국적으로 분포된 카페, 디저트, 화장품, 외식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음 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디야’, ‘빽다방’, ‘놀숲’, ‘한스델리’, ‘커핀그루나루’, ‘셀렉토커피’, ‘이니스프리’, ‘자연별곡’, ‘오렌즈’ 등에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5월은 여행의 계절이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소비 특수 기간으로, 페이코가 이용자의 소비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관련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