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5일과 19일, 20일에 진행된다.
19일과 20일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행사가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프링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공연뿐 아니라 ‘즉석 트릭아트’, ‘큐베토 코딩 탐험대’, ‘슈슈 페인트’, ‘캡슐 머신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분들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 부담 없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문 안전 운전 교육뿐 아니라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키즈, 패밀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 영종도에 건립됐다. BMW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입장료 없이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6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내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