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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AP/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9/20180429120248924461.jpg)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AP/연합]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29일 오전 전화 통화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내용을 듣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통화 뒤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문 대통령이 일본인 납치 문제와 북일 관계에 대한 아베 총리의 생각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