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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광약품 제공]
부광약품이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사업에서 마케팅 강화로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생약성분 변비약 ‘아락실’ TV광고를 내달부터 방영한다. 이는 2008년 대중광고를 중단한 지 10년 만이다.
이번 TV광고는 변비약 일반의약품 시장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제품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넓히고자 추진됐다.
부광약품은 TV광고 방영과 함께 제품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새로운 제형인 ‘아락실소프트시럽’을 발매했다.
또 진통제 '타벡스', 기능성치약 '시린메드' 등 다른 헬스케어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