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블랙야크 임직원들이 ‘클린산행’ 캠페인을 벌인 뒤 쓰레기 더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블랙야크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7/20180427140503275692.jpg)
블랙야크 임직원들이 ‘클린산행’ 캠페인을 벌인 뒤 쓰레기 더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블랙야크 제공 ]
블랙야크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친환경 제품 ‘리사이클 폴리 라인’을 선보이고 환경을 위한 인식 개선과 행동 촉구를 위한 ‘#리사이클미 캠페인'(#RecycleME Campaign)을 진행한다. 수명이 다한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로 만든 리사이클 폴리 라인은 유해 물질인 PFC(불소계화합물)를 유발하지 않아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착한 제품'이다.
나우의 #리사이클미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일회용품 자제에 동참해 불필요한 환경 파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나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나만의 실천을 해시태그(#RecycleMe #플라스틱제로)와 함께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 블랙야크는 환경과 윤리를 고려한 친환경 정책을 다른 기업보다 발빠르게 펼치고 있다. 2016년 친환경 발수제를 개발하는 정책인 ‘야크 그린(YAK GREEN) 친환경 정책 2.0’을 국내 업체 최초로 공식 선포한 게 대표적이다. 올해는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한 제품을 기존 팬츠에서 재킷까지 넓혀 친환경적 소비에 대한 선택 범위를 한층 다양화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염색법 드라이다이(Dry-dye) 적용한 제품들도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