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월 가정의 달 맞아 멤버십 혜택 강화

2018-04-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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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5000원, ‘파리바게뜨’ 최대 20% 할인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KT]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날짜에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해 특정일에 쏠림 없이 월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스페셜 혜택도 제공한다. 5월에는 BBQ치킨 온라인 주문 시 5000원, 파리바게뜨 1000원당 200원 할인을 선보인다.

다음달 2일부터는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프레시(fresh)’에서 더블할인 멤버십 1만원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기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수퍼마켓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은 유지된다.

문화혜택으로는 ▲전시 마르크 샤갈 최대 50% 할인, ▲어린이 뮤지컬 앤서니브라운 70% 할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 최대 80% 할인이 제공된다.

KT는 봄나들이 고객을 위해 전국 5대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멤버십 고객은 5월 말까지 ▲에버랜드 본인 40%, 동반 3인 10% ▲롯데월드 본인 55%, 동반 3인 20~30% ▲서울랜드 본인 50%, 동반 2인 40% ▲뽀로로파크 50%(최대 4인) 할인 혜택, ▲아쿠아플레넷 최대 30%(최대 4인, 63점, 일산점 30%, 제주점 15%, 여수점 10%)을 받을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상무)은 "가정의 달을 맞아 BBQ, 파리바게뜨 등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KT는 지속적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 중심으로 멤버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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