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27일 빗썸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오후 5시 빗썸 강남 고객센터에서 날로 교묘해지는 전자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약 1시간 30분 동안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암호화폐 거래에서 투자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은 올바른 거래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라는 판단에서다. 빗썸은 이날 교육에서 보이스피싱 등 실제 피해 사례를 듣고 실생활에서 보안 수칙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관련기사비트코인,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6만9000달러 선 회복빗썸, 비트코인 도시락 완판 이어가나…'이더리움 스테이킹 도시락' 출시 교육은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성명·핸드폰 번호를 기입한 후 신청 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교육 #보이스피싱 #빗썸 #안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