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27일 빗썸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오후 5시 빗썸 강남 고객센터에서 날로 교묘해지는 전자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약 1시간 30분 동안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암호화폐 거래에서 투자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은 올바른 거래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라는 판단에서다. 빗썸은 이날 교육에서 보이스피싱 등 실제 피해 사례를 듣고 실생활에서 보안 수칙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관련기사SK, 3년간 연결 회사 391개 늘었다...내달 '리밸런싱' 추진 공감대비트코인, 6만1000달러대까지 미끄러져…'현물 ETF 순유출' 영향 교육은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성명·핸드폰 번호를 기입한 후 신청 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교육 #보이스피싱 #빗썸 #안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