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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5/20180425194002323929.jpg)
[사진=연합]
최근 폭행 등 ‘갑질’로 물의를 빚은 대항항공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노동관계 법령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청 근로감독관은 2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찾아 박창진 전 사무장과 김성기 대한항공 노조위원장을 만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을 시작으로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폭행, 밀수, 탈세 등 각종 의혹이 번지면서 검찰과 경찰,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도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