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교육은 통계청 본청 등 6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부패인식 및 청렴수준 △반부패정책 추진방향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한국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또 청렴연수원의 청렴콘서트 팀을 초청해 별주부전을 개사한 청렴 판소리, 공직자의 허위의식을 꼬집는 연극 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서트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통계청은 반부패・청렴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정부의 반부패・청렴정책 기조 및 사회 전반에 공직자들에 대한 높은 청렴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간부와 직원들이 함께 청렴을 실천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