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국제유가↓…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2018-04-25 09: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달러당 1076.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NE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4 달러(1.4%) 하락한 67.70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3%를 넘어섰다가 다시 2.9%대로 후퇴했다.

여기에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9.95포인트 내린 2444.19에 개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