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봉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보기 전에 이것만은 꼭

2018-04-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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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키워드] 4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사진='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틸컷]


▷'마블영화세계' 완전정복법 - 오는 25일 개봉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3)' 사전 예매율은 93%로 예매 관객 수만 약 80만 명.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마블영화세계(MCU)' 영화만 18편 제작. 어벤져스3에 등장하는 히어로는 총 23명으로 18편 영화 중 역대 최대. 이들 사이의 갈등과 화합이 관전 포인트. 또 다른 인기 요인은 유머.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히어로들의 합류로 기존 어벤져스와의 앙상블 기대돼. MCU 영화의 특징인 쿠키영상도 주목해야.대개 다음에 개봉할 영화의 예고편을 엔딩 크레딧 전후에 나오는 짤막한 영상으로 소개하는 경우 많아. (경향신문)

▷동남아인들이 새로 그리는 대한민국 '과일 지도' - 최근 동남아 이주 외국인들이 파파야·패션프루트 등 열대 과일의 주력 소비층으로 급부상. 국내 아열대 과일 재배 면적은 2012년 44.2㏊에서 2017년 111.3㏊로 5년만에 3배 가량 증가. 열대 과일 재배지 면적 증가는 기후 변화가 가장 큰 원인. 기온 상승으로 사과·복숭아·포도 등 주요 농작물의 주산지가 남부지방에서 충북·강원 지역으로 이동한 것은 물론, 열대·아열대 과일도 국내에서 재배 가능해져. 동남아 인구 증가도 큰 영향.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거주 동남아권 외국인은 53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중 25.3%에 달해. 외국 여행과 유학 경험 등으로 열대 과일을 접한 젊은 세대가 열대 과일 소비를 주도한다는 분석도. (조선일보)
▷트럼프 "난 차트가 좋아" - 북한을 방문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후보자의 '출세비결'은 다름 아닌 '끝내주는 그래픽"이라고. CIA 국장 출신인 폼페이오 후보자는 지난해 워싱턴포스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가안보나 국제정세와 관련해 보고할 때 지도·차트·그림·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준비한다고 밝혀.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유세 과정에서 "요즘 차트에 빠져들었다"며 시각적 장치에 대한 선호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지난해에는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으로 숨진 어린이 사진을 보고 미사일 폭격을 지시해.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은 부동산업자 시절 조감도를 평가하는 일을 해왔기 때문이라는 분석. (동아일보)

▷만국공통 '악성 댓글' 부작용, 외국에선 어떻게? -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악성 댓글'로 골머리. 야후재팬과 릿쿄대의 공동 분석에 따르면 1주일 동안 100번 이상 댓글을 단 사람은 전체의 1%. 이들이 단 댓글의 양이 전체 댓글에서 20%에 이른다고. 특히 '혐한'이나 '반중'을 부추기는 기사는 훨씬 심각. 야후 뉴스 사이트 기사 댓글에 등장하는 단어 가운데 한국이나 북한에 대한 내용이 약 20%. 이 때문에 포털 사이트 중심으로 댓글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 반면 미국은 한국의 네이버나 일본의 야후재팬처럼 포털의 영향력이 크지 않아. 가장 많은 미국인들이 이용하는 구글은 순수 검색 기능만 제공. '뉴욕타임스'는 댓글을 달 수 있는 기사를 한정하기도. (한겨레)

▷구글·바이두·야후재팬에 댓글 조작이 없는 이유 - 구글, 바이두, 야후재팬 등 해외 주요 포털 사이트는 대부분 뉴스 서비스보다 '검색 기능'에 집중하고 있어. 주요 뉴스를 보려면 별도 섹션으로 찾아 들어가야 해.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 사이트로 이동(아웃링크)하고, 댓글도 언론사 사이트에서만 달 수 있어. (한국경제)

▷댓글 실명제 여론에도…네이버는 왜? - 드루킹 사건으로 댓글 조작 논란이 커지면서 포털사이트 댓글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어. 댓글 주체의 아이디 일부만 공개되는 현재의 방식을 '댓글 실명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도 점점 힘을 얻고 있는 상황. 23일 IT 업계에 따르면 매크로(여러 개의 명령어를 조합해 컴퓨터가 반복적 작업을 수행하도록 짠 프로그램)를 이용한 댓글 조작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포털 사이트는 새로운 강화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정치권에서는 댓글 실명제로 뉴스 서비스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한국일보)

▷오너 일가 수준이 곧 '회사의 주가'다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파문이 불거진 지난 12일 하루동안 대한항공의 시가총액 2228억 원 증발. 대주주의 일탈로 기업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 남양유업 또한 2013년 이후 계속된 갑질 논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크게 줄어. 매일유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00억 원인데 반해 남양유업은 51억 원에 머물러. 회장의 갑질 논란에 휘말렸던 미스터피자 또한 가맹점 사업 악화일로. 가맹점 매출액이 2014년 5억9966만 원에서 2016년 3억9506만 원으로 급감. 전문가들은 오너 리스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책임을 적극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 (아주경제)

▷조양호 사과에도 쏟아지는 '갑질 폭로'…단톡방엔 직원 1000명 -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사과문을 통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와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을 모든 직급에서 사퇴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직원들의 '갑질 폭로'는 끊이지 않고 있어. 이와 같은 제보를 담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은 지난 18일에 개설돼 23일 현재 참여 한계 인원인 1000명에 도달. 대한항공 직원 2만명 중 5%가 단톡방에 들어가 있는 셈. 직원들은 총수 일가 사퇴와 관련한 '촛불집회'까지 계획 중. (중앙일보)

▷1년 만에 봄볕 드는 국내 관광시장 - 지난해 3월 이후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조치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3월 방한 관광시장이 중국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1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36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다고 23일 밝혀. 지난해 3월 이후 매달 감소세를 이어가던 전체 방한 관광객이 1년 만에 증가. 중국 관광객은 작년 3월보다 11.8% 증가한 40만3000명 방문.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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