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은 이날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담긴 공고문을 띄웠다.
한국당이 공천신청을 받는 지역은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총 11곳이다.
다만 한국당은 “재보선 실시 사유 마감일인 5월 14일까지 대상 지역이 변동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
또 한국당은 이 기간에 6·13 지방선거의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심사 신청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심사비용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의 경우 300만원,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경우는 150만원,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