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공주, 보령, 서산, 계룡, 당진의 시장 후보자가 선출되었고, 아산은 2차 경선에 참여할 3명의 후보자가 가려졌다.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4월20일(금)~21일(토)까지 2일에 걸쳐 도내 6개 선거구에 대해 권리당원 ARS투표와 일반유권자 안심번호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이뤄졌다.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공주시장 후보로 김정섭 예비후보 ▶보령시장 후보로 김기호 예비후보 ▶서산시장 후보로 맹정호 예비후보 ▶계룡시장 후보로 최홍묵 예비후보 ▶당진시장 후보로 김홍장 예비후보가 각각 선출되었다.
한편, 6명의 후보자가 경선에 참여한 아산은 이번 1차 경선에서 상위 1~3순위에 오른 오세현, 박성순, 전성환 등 3명의 후보자가 다음 주 중으로 2차 경선을 갖고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