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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바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0/20180420192002969630.jpg)
[사진=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은 오는 22일(현지시간 기준) 자사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I.D. R 파이크스 피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 측은 "I.D. R 파이크스 피크는 경량 구조와 우수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을 고루 갖췄다"면서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 전기차 부문 신기록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순수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